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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시기 2021 군락지 소개

2021. 3. 24. 11:48

벌써 봄이 다가오면서 전국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벚꽃은 빨리 피고 빨리 져버리는 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갖고 열광을 하는 듯 합니다. 그럼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 만개시기 2021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고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시기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전국적으로 평년보다 2~9일 정도 빠르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3~8일 정도 일찍 벚꽃이 피고 경북 일부지역은 평년보다 9~10일 정도 빠르게 개화를 한다고 합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남부지방은 작년보다 3~4일 늦고 중부지방은 작년보다 3~5일 정도 늦게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개나리와 진달리 개화시기는 올해 전국이 평년보다 2~7일 정도 빠르다고 합니다.

 

벚꽃 개화시기 2021

 

 

 

 

 

개화는 표준목 벚꽃 한 그루 중 세 송이 이상이 완전히 피었을때를 말하며 군락지는 군락지를 대표하는 1~7그루의 나무에서 한 가지에 3 송이 이상 꽃이 피었을 때를 말합니다.

 

 

벚꽃 만개시기 2021

 

개화 후에 만개까지는 1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서귀포는 331일 이후, 중부 지방은 45~11일경, 남부지방은 331~ 43일 정도로 예상이 됩니다. 서울은 41일 개화하며 48일 정도에 만개가 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군락지 관측장소

 

벚꽃 명소과 관측 장소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개나리 개화시기

 

 

진달래 개화시기

 

 

 

소개해드린 벚꽃 만개시기 2021 내용 이외에 더 자세한 자료는 웨더아이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2021년 벚꽃 축제는 코로나로 인해서 전국적으로 취소가 되고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 방문을 자제하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