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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4일 화이트데이 란 유래 정보

2021. 3. 13. 21:13

벌써 3월도 중순이 되었습니다. 이맘 쯤이 되면 화이트데이가 기다려질 수 밖에 없는데요. 이번에는 시국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화이트데이 문화가 다소 줄어들어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다가오는 314 화이트데이 유래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다들 연인에게 사탕 혹은 초콜릿을 전달 하고는 하는데 왜 하필 이런 과자를 전달하는 걸까? 궁금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314 화이트데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2 14일에 있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음 달인 314일에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전달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거나 연인사이의 특별한 기념을 합니다.

 

 

화이트데이 유래

 

첫번째 유래로는 일본에서 1980 3 14일로부터 시작 했습니다. 1960년대 발렌타인데이가 정착하며 일본 과자회사에서는 쿠키, 사탕, 마시멜로 등을 답례선물로 주자는 홍보를 했습니다. 이때 마시멜로가 하얀색이기 때문에 화이트데이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두번째 유래로는 러시아의 하바로프스크라는 지역에서 시작 했습니다. 지역은 3월이 되서야 외출이 가능한 이였습니다. 이때 3 중순 젊은이들이 사랑을 주고받으며 축하파티를 열었는데 어떤 청년이 파티 돌아오는 추위를 견디고 사망을 하였습니다.

 

 

이후로 몸을 녹일 보드카 한병만 있어도 죽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표하는 의미로 보드카를 주고 받는 풍습이 만들어졌습니다. 이때 보드카의 투명한 색을 따서 화이트데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어떠한 유래로 시작이 되었든 두 가지 모두 사랑을 표현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요. 이번 화이트데이에도 사탕과 선물을 주고받는 따듯한 날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뜻 깊은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314 화이트데이 유래 알아보았습니다.